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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사공유] 자영업자들의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
- 사회가 함께 돌고 돌면서 순환이 되어야 하는데,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...
23년 맥주집 사장, 원룸 빼 마지막 직원 월급 주고 세상 떠났다
20년 넘게 서울 마포의 유명 맥주집을 운영했던 50대 자영업자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과 생활고를 버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.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999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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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젠 쉬고 싶다" 30대 노래방 사장도 극단 선택.. 스러져가는 자영업자들
"이젠 좀 쉬고 싶다." 지난 6월 18일 경기 평택시 비전동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던 박모(37)씨가 주변과의 마지막 통화에서 남긴 말이다. 지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유행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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