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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상][기록] 3월이면 시작인데, 마음은 시작을 모르고 있다
3월이면 새롭게 시작되는 되는 시기인데,
직장에 온지 13년이 되었고, 14년째 들어가는데...뭔가 동기 부여되는게 없다는...재미도 없고...보람은 찔끔...
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웃기는 건 뭐다??
이 업무는 내가 해 본 적이 없는데여?? 나는 뭐 이거 미리 집에서 예습하고 와서 일하냐??
이런 저런 사유 다 얘기하면서 힘든 일은 못하겠다?? 난 하고 싶어서 하냐?? 해야 하는 거니까...
월급 받으니까 꾹꾹 참고하는거지유~그럼 내가 너보다 더 힘든 일 더하면 니 월급 떼줘유?? 그건 아니잖아유~
그냥 힘들면 집에서 잠깐 쉬다가 열심히 일 할 수 있을 때 나오셔유~누가 뭐라 안해유~~쉬세유~~제발유~~
왜 열심히 하는 사람 계속 힘들게 만들어유?
나도 좀 쉬고 싶당게~~
이렇게 라도 글 써야 속에 있는게 조금이라도 풀리니까 쓰는거에유~태클 걸지 마세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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