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[평범한 일상] 2월 2일 - 소소한 행복
새해가 되면서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려고 했는데, 이제 첫 페이지를 써보네
어제는 저 메모를 보면서, 그래도 내가 하는 일이 아직은 할만하구나 느꼈다
가끔은 정말 왜 이럴까? 하고 싶은 마음이 없게 만드는 것도 아이들인데, 사람 마음이 이리저리 피해다니나
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내가 기꺼이 도와줘야 겠지
오늘은 와이프가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다 뭐 항상 좋을 수는 없으니까 내가 원하는대로 되는 마법은 없으니까
많이 속상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 힘내서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다
중요한 건 내가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, 그렇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뿐이네
728x90
'Time to Live > [일상][everyday life]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일상][12.12.] 나한테 왜이래~나 좀 그만 괴롭혀라~제발~ (0) | 2021.12.12 |
---|---|
[일상][11.8] 성격유형 : "용감한 수호자" (0) | 2021.11.08 |
[일상] 10월 1일...현타 왔나보네~ (0) | 2021.10.01 |
[증상][진단] 좌안중심성장액성맥락망막병증 / 좌안황반부종 (0) | 2021.09.12 |
[하루하루] 12월 14일 : 뭔가 변해야 할 듯 (0) | 2020.12.14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