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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형당하기 전에 적어도 하루는 있겠군요
당신들과 당신들 신들은 틀렸어요
내 운명은 내가 이끄니까요
내 인생의 행로와 죽음은 내가 정한 겁니다
당신도, 당신 신들도 아닌 바로 내가요
여기 와서 죽으려는 것도 다 내 생각이었어요
수수께끼 같은 말씀을 하시는데, 아무 의미 없는 거잖아요
어떤 방식으로든 해석이 가능하니 안정을 주고 지식을 충족하기보다는 혼란만 가중하죠
당신이 하는 그 예언이라는 거 위험한 겁니다
난 신들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
운명을 정하는 건 자신이지 신이 아니에요
신은 자신들이 답하기 두려운 것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거예요
인생은 본인이 결정하는거다
누가 내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
결정되어 있는 것이 없다
내가 하는 만큼 결정되는게 아닐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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